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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 발표회 Lap-Top

출처(작성자)

     보드나라

작성일자

  2016-08-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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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3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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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컨셉, 무게, 저전력 등 많은 장점들이 가격으로 가리워진 듯.



스마트폰에 이어 2-in-1 PC로 시장 공략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 발표회



화웨이(Huawei)에서 국내 시장에 2-in-1 신제품 '메이트북(MateBook)'을 출시했다.



화웨이는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2-in-1 PC 화웨이 메이트북을 비롯해 8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미디어패드 M2',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액세서리들을 선보였다.


 


화웨이 신제품, 신세계 아이앤씨 통해 국내 유통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일본 및 한국 지역 총괄을 맡고 있는 올리버 우(Oliver Wu)는 신제품 발표에 앞서 화웨이에 대해 소개했다.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진출한 화웨이는 캐리어 비즈니스(통신사업), 컨슈머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7만6천여명의 직원과 16개의 연구개발 센터, 36개의 공동혁신 센터, 7만9천명 가량의 R&D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 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작년 매출은 616억 달러를 기록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40% 증가한 368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2016년 전체 목표는 750억 달러를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지난 해 2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웨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ARM, 구글, 아우디, 하이카, 하만카돈, 스왈로브스키 같은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화웨이는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를 공식 유통업체로 선정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세계 아이앤씨 밸류서비스 사업부 총괄 고학봉 상무가 무대에 올라 회사 소개 및 사업현황을 발표했다. 화웨이 제품군은 11번가와 SSG.com, 그리고 티몬 등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


 


PC 분야에서 성장하는 2-in-1 겨냥한 메이트북


신제품 발표를 진행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한국 담당 조니 라우(Johnny Lau)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으로 새로운 스마트 시대를 열고 있는 화웨이가 2-in-1 PC를 출시한 이유에 대해 판매량이 줄고 있는 전통적인 노트북 PC와 달리 2-in-1 PC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 노트북 PC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무게, 낮은 해상도, 짧은 배터리 시간, 잦은 고장 등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MWC 2016에서 발표해 주목을 받았던 화웨이 메이트북은 6개국 1,800명의 사용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패션과 잘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개발됐다. 화웨이는 이 제품이 MWc 2016에서 21개의 가장 많은 어워드를 수상하고 주요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웨이 메이트북은 60여회 제조 공정으로 만들어진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상하 구분 없는 대칭적인 디자인으로 어디를 잡고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듀얼 스피커와 터치 한번으로 인증이 가능한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갔고, 8개 층(Layer)로 나눠지는 본체 구조는 화웨이의 발열 제어 특허 기술로 동종 제품 대비 2.8도 가량 낮은 온도를 제공한다. 색상은 그레이(그레이+블랙패널)와 골드(골드+화이트패널) 두 가지로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서피스 프로와 마찬가지로 본체와 전용 키보드가 분리되는 2-in-1 디자인으로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별도로 판매되는 전용 키보드 커버는 서류폴더형으로 화면 보호와 동시에 휴대성을 높였다.


메이트북에 들어간 12인치 IPS 터치스크린은 2160x1440 해상도에 3:2 화면 비율, 85% 색재현률, 400nit 밝기를 지원하고 10mm의 얇은 베젤 두께와 아이패드 프로, HP 스펙터 X2보다 가벼운 640g의 무게, 타사 제품보다 얇은 6.9mm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


 



본체 크기는 얇지만 33.7Wh 고밀도 리튬이온 배터리(4,430mAh@7.6V)를 장착해 업무용으로 최대 10시간, 고해상도 비디오 재생시 9시간, 음악재생시 29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인텔 6세대 저전력 코어 m 프로세서와 함께 화웨이만의 전력 절약 기술이 적용됐다.


하지만 일체형 배터리여서 전원 어댑터를 휴대할 일이 많은데, 일반 노트북 어댑터보다 작고 가벼운 110g 무게에 USB-C (USB Type-C) 규격을 지원하는 전원 어댑터가 들어갔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완충시 2시간 30분, 1시간 충전으로 배터리 용량의 60%를 충전할 수 있다.


  


2-in-1에 적합한 인텔 6세대 코어 m 프로세서 탑재


화웨이 메이트북에는 6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가운데 m3 및 m3 모델이 들어간다. 인텔코리아 박민진 이사는 코어 m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노트북 PC가 5년전 제품보다 최대 2.5배 빠른 성능, 30배 빨라진 3D 그래픽, 3배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쿨링팬이 없는(Fanless) 디자인으로 폼팩터가 더 얇아져 화웨이 메이트북과 같은 제품이 등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PC 제조사들이 2-in-1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40%가 모바일 태블릿의 대안으로 2-in-1 PC를 선택하고 있으며, 매년 판매 증가 속도가 1.5배로 빠른데다 PC 교체 주기도 다른 전통적인 제품군보다 8~12개월 정도 빠르다는 점을 들었다.


 



메이트북 M3 모델에는 인텔 코어 m3-6Y30 프로세서와 4GB RAM, 128GB SSD가 탑재된다. 코어 m3-6y30은 14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스카이레이크 기반 6세대 인텔 프로세서로 2.2GHz 동작클럭에 하이퍼스레드 지원 듀얼코어(2C/4T) CPU와 인텔 HD 그래픽스 515 내장 그래픽으로 구성되며, 4MB 캐시에 TDP는 4.5W인 저전력 모바일용 CPU다. 가격은 89만9천원.


메이트북 M5 모델에는 최대 2.7GHz 클럭의 인텔 코어 m5-6Y54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역시 듀얼코어(2C/4T) CPU와 인텔 HD 그래픽스 515 GPU, 4MB 캐시, 4.5W TDP가 공식 스펙이지만 동작 클럭 향상으로 코어 m3에 비해 웹 애플리케이션(Webxprt) 성능은 19%, 생산력(sysmark)은 9% 향상됐다. 메모리와 내부 스토리지는 m3 모델의 2배인 8GB RAM과 256GB SSD를 탑재했다. 가격은 129만9천원.


 


1주년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윈도우 10 운영체제


 화웨이 메이트북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홈(Windows 10 Home) 버전 운영체제가 기본 설치되어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조용대 이사는 최근 무료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마친 윈도우 10에서 출시 1주년 업데이트로 개인 사용자와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보안 및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10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최신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와 디지털 개인 도우미 코타나(Cortana)를 포함한 주요 생산성 툴을 제공하지만 국내에서는 코타나 기능은 사용하지 못한다.


 



조용대 이사는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및 1주년 업데이트를 할 수 있지만 생체인증 기능인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나 액티브 펜을 필요로 하는 윈도우 잉크(Windows Ink) 같은 기능들은 하드웨어가 뒷받침 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화웨이 메이트북처럼 신제품에서만 지원 가능한 기능이다.


화웨이 메이트북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가능한 지문인식 센서와 업계에서 가잘 빠른 지문인식 및 잠금해제 속도를 제공하는 화웨이 기술로 단 한번의 터치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전용 액세서리 메이트펜(Mate Pen)으로 윈도우 잉크도 쓸 수 있다.


 


메이트북 액세서리 - 키보드, 펜, 도킹 스테이션



2-in-1 PC 메이트북은 MS 서피스 프로와 마찬가지로 전용 키보드, 펜, 그리고 확장 독(Dock)을 이용해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커버 형태의 메이트북 키보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커브드 키캡과 1.5mm 타사 제품보다 16% 얇은 키 스트로크, 방수 및 탈부착 기능, 과전류 방지, 2가지 각도로 조절 가능한 킥스탠드, 자동 백라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로 가격은 12만9천원.


 



윈도우 잉크를 지원하는 액티브 방식의 메이트펜은 2048레벨의 압력감지 기능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프리젠테이션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뒷부분에 레이저 포인터가 들어갔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메이트북 입출력 포트는 3.5mm 오디오 잭과 USB-C 포트 밖에 없어 다른 주변기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확장 독(Dock)이 필요하다. 올인원 메이트독(MateDock)은 VGA와 HDMI 출력 포트, 이더넷(유선랜) 포트, USB 3.0 Type A 및 C 포트 연결을 지원한다. 전용 케이스는 메이트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가격은 9만9천원.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모바일 액세서리도 출시



 화웨이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미디어패드 M2' 출시도 함께 발표했다. 미디어패드 M2는 화웨이가 국내에 선보이는 첫 태블릿으로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화웨이가 개발한 기린 930 프로세서, 2GB RAM, 16GB 내부 스토리지, 그리고 하만카돈 오디오 기술 및 4,8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그러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이 들어갔다. 국내 시장에는 8월 11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9만9천원.


 



또한 화웨이는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이어폰 AM12 플러스, 블루투스 스피커 AM08 및 각각 13,000 mAh와 5,000mAh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 AP007과 AP006 액세서리 제품군을 함께 선보였다. 화웨이 액세서리는 8월 11일 이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이어폰(1만9천9백원), 블루투스 스피커(2만7천원), 보조배터리 AP007(2만9천원), AP006(2만7천원)이다.



이수원 수석기자 / swlee@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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